문화

전남광주, 중국 장시성 청소년 23명 초청해 국제교류

7박 8일 일정으로 지역 문화체험 및 대학 탐방 진행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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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중국 장시성 청소년 23명 초청해 국제교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중국 자매결연 지역인 장시성의 장시중의약대학교 교류단 23명을 초청해 오는 31일까지 7박 8일 일정으로 청소년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두 지역 청소년이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 역량을 키워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남광주특별시와 장시성은 2009년부터 청소년 교류를 펼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2회에 걸쳐 1천22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쌓은 교류 성과와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통합 이후에도 두 지역 청소년 교류는 지속·확대되고 있다. 25일 열린 환영식에는 전남광주특별시와 장시성 청소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통문화 공연과 교류 프로그램, 지역 역사·문화 소개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높였다.

교류단은 행사 기간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순천만국가정원 등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한다.

나주 동신대학교 한의과대학과 전남대학교를 찾아 지역 대학과 교육환경을 살펴보는 대학 탐방도 진행한다.

박종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이번 교류가 두 지역 청소년이 국경을 넘어 우정을 나누고 서로의 문화와 가치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시성과 교류를 확대해 ​지역 청소년의 국제 역량을 키우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