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광양시, 음식점 입식 테이블·경사로 설치비 최대 280만 원 지원

이동약자 편의 증대 및 업주 경제 부담 완화, 3월 27일까지 신청

광양시, 음식점 입식 테이블·경사로 설치비 최대 280만 원 지원 - 행정 | 코리아NEWS
광양시, 음식점 입식 테이블·경사로 설치비 최대 280만 원 지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는 노인·장애인 등 보행약자와 외국인 관광객의 음식점 이용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입식 테이블 교체 및 경사로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중 ▲좌식 테이블을 입식 테이블로 교체하려는 업소 ▲휠체어 이용객 등을 위한 경사로 설치를 희망하는 업소다.

입식 테이블 교체 비용은 좌석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1인용(식탁 1개+의자 2개 또는 일자형 구조) 세트는 1세트당 10만 원 이내, 4인용(식탁 1개+의자 4개) 세트는 1세트당 40만 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다만, 지원금은 총 구입 비용의 50% 범위에서 지급하며, 업소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경사로는 고정식 또는 이동식 중 업소 여건에 맞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비를 포함해 전액을 지원하되, 업소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입식 테이블 25세트와 경사로 4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며,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지원 요건 충족 여부를 심사해 선정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3월 27일까지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해 광양시보건소 식품위생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광양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입식 테이블과 경사로 설치 지원을 통해 이동약자의 음식점 접근성을 높이고, 영업주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할 수 있다”며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