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주민이 직접 골랐다! 낙안면 6억 원 규모 사업 확정

낙안면 주민총회서 45개 의제 원안 가결, 2027년 예산 반영 예정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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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골랐다! 낙안면 6억 원 규모 사업 확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시 낙안면(면장 이태문)은 낙안면주민자치회(회장 지연종)가 지난 13일 주민총회를 개최해 주민이 직접 기획한 45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문제 해결방안을 논의해필요한 사업을 직접 투표로 결정하는 자리이다.

낙안면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부터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동네 한바퀴 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의제를 발굴했다.

주민 토론과 사전 심사를 거쳐 지난 7월 마을계획단 심의를 통해 ▲주민세환원사업 2건 ▲역량강화사업 7건 ▲소규모시설사업 36건 등 총 45건을 결정해 주민총회에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들은 이번 주민총회에서 원안 가결됨으로써, 2027년 예산에 6억 1,500만 원을 반영할 계획이다.

지연종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여 다양한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낙안면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이태문 면장은 “주민들이 결정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