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독서인문학교, '글로컬 리더' 양성 위해 AI·인문학 융합 캠프 성료

72명의 고교생 참여한 4차 캠프, 탐구 보고서 발표와 에세이집 제작 통해 인문학적 성찰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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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독서인문학교, '글로컬 리더' 양성 위해 AI·인문학 융합 캠프 성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학생교육원(원장 김창근)은 지난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된 '전남독서인문학교(고) 4차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지도교원 등 72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인문학적 활동을 통해 배움과 성장을 도모했다.

이번 4차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진행해 온 ▲탐구 주제별 ‘전남 AI 비상 프로젝트 보고서’ 활동 결과 정리 및 공유 ▲반별 에세이집 작성 ▲책 쓰기 등의 활동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참가 학생들은 인문학적 탐구와 AI 활용을 결합해 자신의 생각을 정교하게 정리하고 소통함으로써 스스로를 돌아보고, 한층 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고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남학생교육원 김창근 원장은 "이번 캠프는   중앙아시아 국외 탐방에서 얻은 넓은 시야와 통찰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 세운 질문에 결실을 맺는 훌륭한 성찰의 장이었다"고 평가하며, "학생들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글로컬 리더로 더욱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남독서인문학교(고) with AI'는 지난 2월 말부터 현재까지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해왔다.

전통 방식으로 진행된 속수례 입학식을 시작으로 1차부터 3차에 걸친 국내캠프, 서울·파주 일대에서 진행된 국내 역사 인문학 탐방, 그리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된 10박 12일간의 국외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국내외의 다양한 문화와 인문학적 소양, 평화와 공생의 글로컬 마인드를 체득한 바 있다.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전남학생교육원은 이번 4차 캠프의 성공적인 마무리에 이어 향후 5차 캠프와 전통 세책례(洗冊禮) 형식의 졸업식을 포함한 최종 성과나눔 행사 등을 차례로 개최하여 학생들의 인문적 역량 강화와 전인적 성장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