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옥과초, 학생 주도 공모와 투표로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

전교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 주간 운영, 서로 존중하는 배려의 풍토 확산

옥과초, 학생 주도 공모와 투표로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 - 교육 | 코리아NEWS
옥과초, 학생 주도 공모와 투표로 만드는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4월 13일부터 한 주간 학교 곳곳에서 학생회 주관 ‘인성교육 실천 주간’을 운영해 전교생이 참여하는 배려와 존중 중심의 학교문화를 확산하였다.

이번 인성교육 실천 주간은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 주도의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발적인 인성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성교육 현수막 문구 공모전’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전교생이 참여해 창의적인 문구를 제안하고, 학생회 사전투표를 거친 우수작을 대상으로 전교생 스티커 투표를 진행해 최종 문구를 선정하였다.

선정된 문구는 ‘친구야, 항상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로,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내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문구는 교문 게시 플래카드로 제작돼 학교를 오가는 모든 구성원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른말 고운말 쓰기 캠페인, 감사 엽서 쓰기, 공수인사와 칭찬 나누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었다.

학생들은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학급에서는 친구에게 감사와 사과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설문조사와 어울림 프로그램을 병행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체득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활동은 담임교사와 학생회가 함께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으로 진행해 실천 효과를 높였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실천주간 운영을 계기로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함께 만드는 인성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생 주도의 공모와 투표 활동을 강화하고, 가정과 연계한 밥상머리교육 등 생활 속 실천 프로그램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강한 또래문화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한 문장의 메시지가 학교 문화를 바꾸는 출발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인성교육을 확대해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