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쳐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나는 꿈, 관객 200여 명 열광

코리아NEWS 취재팀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쳐 - 교육 | 코리아NEWS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마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함평교육지원청(교육장 최은순)은 함평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에 창단된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가 8월 27일 오후 7시 함평학다리고 삼락관에서 교육 가족과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나는 나비의 꿈’ 부제 아래 펼쳐진 이번 연주회는, 정철성 함평군의회 부의장과 모정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급 학교 교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소리나비취타대’의 흥겨운 식전공연(‘민요 메들리’, ‘나는 나비’)으로 뜨거운 열기 속에 문을 열었다.

이어 최영미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함평연합 학생오케스트라가 웅장한 무대를 꾸몄다. 1부에서는 ‘Let it go’, ‘March and Canon’, ‘환희의 송가’가 연주되었고, 이어 기산초등학교 현악합주단의 특별공연(‘Allegro’, ‘Canon’)이 더해져 관객들이 큰 박수로 호응했다. 2부 본무대에서는 ‘Carol of the Bells’, ‘헝가리안 댄스’, ‘붉은 노을’, ‘스노우 데이’ 등의 하모니가 울려 퍼졌다.

특히 공연 직후 사회자의 안내로 학부모들이 자녀의 이름을 다함께 크게 부르며 응원하는 훈훈한 시간이 마련되어 큰 감동을 더했으며, 이어 앵콜곡 ‘베토벤 바이러스’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운을 선사했다.

최은순 함평교육장은 “예술은 마음을 울리고 세상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그리고 가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우리 학생들도 ‘아름다운 선율로 피어나는 나비의 꿈’처럼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꿈을 멋지게 펼쳐낼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