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2026. 01. 04. 05:58

전남교육청, “2026년을 반부패 청렴의 해로 선포”

전남교육청, 청렴도 개선대책 발표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04. 05:58
전남교육청, “2026년을 반부패 청렴의 해로 선포” - 행정 뉴스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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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23일 긴급상황 대책회의를 열고,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청렴체감도 개선을 중심으로 한 고강도 쇄신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4등급을 기록했으며, 청렴체감도는 5등급으로 하락한 반면 청렴노력도는 3등급을 유지했다.

청렴노력도 부문에서는 청렴정책 추진 체계와 제도 정비,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노력, 기관장과 고위직의 청렴 실천 의지, 부패 유발 요인 정비 등에서 비교적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교육청은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청렴정책의 실행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내년 초 강도 높은 청렴도 개선대책을 마련하여 불합리한 관행을 구조적으로 개선하고, 학교와 교육 현장에서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청렴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번 평가 결과를 겸허히, 그리고 무겁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지난해 청렴도가 하락하면서 강력한 청렴 드라이브를 걸며 청렴특별정책팀 신설과 ISO 37001 인증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쳤으나 아직 현장에 충분히 정착되지 못했다.

내년을 반부패 청렴의 해로 선포하고,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