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이 수업의 주인' 전남사회과학회, 디지털·AI 융합 교육 방안 제시

초등 사회과 수업 혁신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AI·IB PYP 등 다양한 주제 연구 발표

'학생이 수업의 주인' 전남사회과학회, 디지털·AI 융합 교육 방안 제시 - 교육 | 코리아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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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과교육연구학회(회장 문정주)는 7월 4일(토)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사회과에서 학생 주도성 신장을 위한 성찰과 확장’을 주제로 제128차 하계 학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초등 사회과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짚어보고, 학생이 배움의 주체가 되는 ‘학생 주도성’을 교실 수업에서 어떻게 실현하고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장항초등학교 이경원 수석교사가 ‘학생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전남 도내 권역별 연구진이 현장 중심의 실천적인 연구 계획을 발표하며 사회과 수업 혁신의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권역별 발표에서는 ▲중부권 연구진(발표자 김성진)의 ‘초등 사회과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수업 전략 적용을 통한 학생 주도성 함양’ ▲서부권 연구진(발표자 차한샘)의 ‘AI 활용 탐구 질문 중심 수업이 학생 주도성 신장에 미치는 영향’ ▲동부권 연구진(발표자 정태서)의 ‘IB PYP 학습 접근 방법(ATL) 활용 수업을 통한 학생 주도성 신장 방안 연구’ 등 디지털 전환과 글로컬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연구 계획 발표 이후에는 ‘차 한 잔에 담긴 보성의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한 생태문화 체험활동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보성 지역의 역사와 생태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사회과 교육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문정주 회장은 “학생 주도성 신장을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실천하는 전남사회과교육연구학회 연구진의 향후 연구 결과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며, “오늘 공유된 연구진의 노력이 현장 교원들의 수업 역량 신장으로 이어져,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