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원장 한근수)은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고 환경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2026.
교육과정 연계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을 운영하고 있다. 7월 9일(목)에는 고흥 풍양초등학교 3~6학년 각 반 교실에서 '현미경으로 알아보는 식물의 특성'을 주제로 생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은 동물생태와 식물생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 중심 학습으로, 1학기에는 초·중학생 약 150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운영되었으며, 7월부터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찾아가는 생태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으로는 ▲세포 세계로 놀러와(초 3~6학년) ▲현미경으로 알아보는 식물의 특성(초 3~6학년) ▲수생동물의 생태 탐구(초 3~6학년) 등이 있으며, 학교와 학생의 교육과정 및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풍양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현미경으로 생이가래 잎을 관찰했는데, 잎의 내부 조직을 확대해 보니 잎이 물에 떠서 자라는 원리를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과서에서만 보던 식물의 구조를 직접 관찰하니 식물의 생김새와 기능이 더 신기하게 느껴졌고, 자연을 더 자세히 살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한근수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며 생태감수성을 키워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생태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학기에도 동물 및 식물 생태를 주제로 한 교육과정 연계 생태체험학습이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의 탐구력과 생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현장으로 찾아가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설명1, 2] 풍양초 5, 6학년 교실에서 현미경으로 도꼬마리, 생이가래 잎의 표면을 관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