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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상수원지역 복지회관에 히트펌프 최초 도입…난방비 65% 절감

수계기금 지원 태양광과 히트펌프 설치,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비용 절감 두 마리 토끼 잡다

장흥, 상수원지역 복지회관에 히트펌프 최초 도입…난방비 65% 절감 - 복지 | 코리아NEWS
장흥, 상수원지역 복지회관에 히트펌프 최초 도입…난방비 65% 절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 수계기금으로 상수원지역 주민복지시설에 히트펌프 도입 장흥군은 영산강유역환경청 상수원지역 주민특별지원사업으로 태양광발전 30kW와 고효율 히트펌프를 설치하는 ‘유치면 복지회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완료하여 20일 운영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계기금으로 상수원 지역 주민복지시설에 히트펌프를 도입한 첫 사례로, 기존 화석연료 난방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한 것에 의미가 있다.

복지회관은 지역 주민들 다수가 이용하는 공동시설로 사랑방 난방, 목욕장 급탕 등에 에너지 사용량이 많아 운영비 부담이 큰 편이다.

이번 그린리모델링사업을 통해 태양광과 히트펌프를 함께 설치함으로써 난방비는 최대 65%, 전기요금은 최대 80%까지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 영산강유역환경청 주민특별지원 공모 사업 방침은 소모성 지원 사업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득 창출 연계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공모 사업 방침에 따라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여 주민 주도의 에너지 전환·자립마을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