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도곡면 청년회, 주민들과 함께한 ‘화순 관광 명소 탐방’ 성료 화순군 도곡면 청년회(회장 이병권)는 지난 11일 도곡면민과 청년회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화순 관광 명소 탐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이동이 불편하거나 기회가 부족해 관내 관광지를 찾기 힘들었던 주민들이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과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천하제일경으로 꼽히는 ‘화순 적벽’을 시작으로, 푸른 고목이 우거진 ‘연둔리 숲정이’와 화순읍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개미산 전망대’를 차례로 둘러봤다.
이어 야간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꽃강길 음악분수’를 관람하며 화순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탐방은 지난해 번영회 주관으로 처음 시작된 도곡면 사회단체 행사의 명맥을 이어받아 추진됐다.
올해는 청년회원들이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 운영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전액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화순에 살면서도 거리가 멀어 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명소들을 이웃들과 함께 갈 수 있어 정말 좋았다”라며, “특히 개미산 전망대와 꽃강길 음악분수를 보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크게 느낄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권 도곡면 청년회장은 “어르신들과 주민들을 모시고 화순의 아름다운 자연과 관광자원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지역사회와 적극 소통하며 주민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진 도곡면장은 “이번 탐방은 주민들이 우리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애향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도곡면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