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관장 차계옥)은 2월 1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 ‘뜨락’에서 크리아트 미술전시회 ‘그림으로 자라는 시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그려낸 작품을 통해, 그림 속에 담긴 성장의 흔적과 감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해 평소의 생각과 경험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 작품은 발상과 표현, 일러스트, 캐릭터 디자인, 경험화, 아크릴화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각기 다른 손에서 출발한 그림은 아이들만의 독창적인 시선과 감정이 담긴 결과물로 관람객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정해진 주제 없이 구성된 이번 전시는, 창작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느낀 감정과 세계를 담담히 풀어낸다.
첫 전시를 경험하는 아이들의 설렘과 진심 어린 표현이 도서관 전시 공간을 채우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에 어린이와 청소년의 예술적 가능성을 알리고, 도서관이 문화예술과 만나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작품에는 표현의 기쁨과 순수한 시선이 담겨 있다”며 “이번 전시가 도서관을 찾는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