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남초등학교(교장 남경남)가 4월 27일 교내에서 전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하는 창의·융합의 날’을 운영해 다양한 체험 중심 융합교육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통합적으로 경험해 흥미와 적성을 탐색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했다.
더불어 학부모 참여를 확대해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행사에는 야광 태양계 팔찌 만들기, 스피드 자동차 만들기, 빨대 로켓 제작, 슈링클스 키링 제작 등 다양한 창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다.
빛의 원리를 탐구하는 ‘빛의 마법사’, 베르누이 원리를 적용한 과학 활동 등 과학적 사고를 자극하는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
다문화교육, 장애이해교육 부스를 함께 운영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활동도 함께 하였으며 학부모회도 먹거리 체험 부스를 운영해 부스별 활동을 마친 학생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제공하여 즐거움을 더했다.
학생들은 관심 있는 부스를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하며, 각 부스에서는 담당 교원이 안전지도와 체험 안내를 맡았는데 안내 교원이 없는 부스는 학생회에서 맡아 원활하게 진행하였다.
과학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임자남초등학교는 체험 중심 융합교육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과 창의적 역량을 높이고 실생활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에 참여한 4학년 김00학생은 ‘우리 생활 주변의 물건 속에 과학의 원리가 담겨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말했다.
또 3학년 이00학생은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대로 잘 만들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차근차근 생각하며 만들고 나니 재미있고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본 행사를 기획한 박00 교사는 “이번 창의·융합의 날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체가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확산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