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주거단지~삼호읍 통근·통학 더 편해진다

영암군은 18일 대불주거단지와 삼호읍을 잇는 도로 개통식을 개최하며, 통근 및 통학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된 이 도로가 개통되었다. 이 새로운 도로의 길이는 630m, 폭은 20m로 왕복 4차선으로 조성되었으며,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해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함께 설치하였다. 또한 교차로 부근에는 교통신호등과 가로등이 설치되어 교통 흐름과 안전을 강화하였고, 향후 주변 인프라 확장에 대비하여 관로도 매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