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예당중, '전교생 어울림의 날'…사제동행 삼겹살 파티로 단합

미니 체육활동·마음약국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선후배 간 선톤 형성

예당중, '전교생 어울림의 날'…사제동행 삼겹살 파티로 단합 - 교육 | 코리아NEWS
예당중, '전교생 어울림의 날'…사제동행 삼겹살 파티로 단합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 보성 예당중학교(교장 최미순)가 학년 초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 적응과 긍정적인 학급 문화 조성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예당중학교는 지난 4월 30일, 1차 시험이 끝나고 1~3학년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 어울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함께해서 더 즐거운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놀이를 넘어, 국어·수학·과학·역사 등 교과 수업과 연계한 미니 체육활동과 마음약국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학생들은 학년의 벽을 허물고 혼합 팀을 구성해 학교 곳곳을 누비며 미션을 수행했다.

오후에는 미니 체육활동에 이어 본관 뒤뜰에서 다 함께 삼겹살 파티를 즐기며 사제동행의 정을 나누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운동장에서 보물찾기 활동과 체육관 친교 활동이 이어졌으며, 학생회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쟁을 지양하고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신입생들이 학교에 빠르게 적응하고 선후배 간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신입생은 "처음엔 중학교 생활이 낯설고 긴장됐는데, 선배들과 팀을 이뤄 미션을 해결하고 맛있는 저녁도 함께 먹으면서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