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곡성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성장 지원 및 지역 연계 역량 강화

학급경육 및 지역 문화·생태 자원 활용법 등 실질적인 연수 진행

곡성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성장 지원 및 지역 연계 역량 강화 - 교육 | 코리아NEWS
곡성교육청, 신규·저경력 교사 성장 지원 및 지역 연계 역량 강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중학교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2026.

곡성의 첫걸음, 함께 성장하는 신규(저경력)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적응과 교육 전문성 신장을 지원하고, 곡성의 문화·역사·생태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하는 지역 기반 교육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학급경영, 생활지도, 학부모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공문서 작성, 품의 처리 등 교직 초기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겪는 고민을 함께 나누며 동료 교사와의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전입교사와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한 '함께 성장하는 곡성애(愛) 사람, 곡성애(愛)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 이해와 지역 연계 교육과정 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곡성의 역사·문화·생태 자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교육자원을 탐색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어 지역특화교육 체험 프로그램으로 K-푸드 문화의 근간이 되는 전통 옹기 제작 과정을 체험하며 지역의 전통문화와 생활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지역 연계 교육의 가치를 되새겼다.

연수에 참여한 한 신규 교사는 “교사가 된 이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해 왔다면, 이번 연수는 ‘어떤 교사로 성장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며 “선배 교사들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학교생활의 방향을 그려볼 수 있었고, 곡성의 문화와 교육자원을 직접 만나며 학생들의 삶과 배움을 연결하는 교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심치숙 교육장은 “신규 교사와 저경력 교사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성장은 학생들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실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교육지원청은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현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교사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