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교육연수원, 중학생 평가 전문가 양성으로 교사 역량 강화

성취평가제 기반 평가도구 개발 연수 실시…교과별 맞춤형 피드백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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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전남교육연수원(원장 김병인)은 8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중학교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중학교 학생 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성취평가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의 성장과 성취를 지원하는 평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전체 연수생을 대상으로 성취평가제 및 과정중심평가의 이해를 다루며 학생 평가의 공통된 방향과 원칙을 살펴보았다.

이어 3일간은 실습과 참여 중심의 교과별 연수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취평가를 위한 평가계획 수립 ▲성취수준 판별을 위한 선택형 평가도구 개발 ▲서·논술형 평가도구 개발 ▲성취수준을 고려한 피드백 방안 등 실제 평가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교과별 특성을 반영한 평가도구를 연수생이 직접 개발하고, 강사가 결과물에 대해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연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서·논술형 평가의 경우 채점 기준과 학생 피드백이 중요한 만큼 전문성을 갖춘 강사님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연수 이후 현장 적용을 점검하고, 보완할 수 있는 후속 과정이 개설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병인 원장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높이는 수업과 연계한 평가 도구 개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수업과 평가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연수원은 추후 학생 평가 기본과 심화 과정 연수를 단계적으로 개설해 학생 평가를 내실화하고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연수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