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례조회는 시정 발전 유공 직원 7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광양시장 권한대행 김정완 부시장의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김 권한대행은 4월 주요 성과로 ▲제65회 전라남도체육대회 및 제34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 3위 달성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 등급 달성 등을 언급하며 선수단과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오는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강조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는 지난주까지 1차 지급이 진행된 만큼 지급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2차 지급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남광주통합시 출범에 대응한 공공기관 이전 유치와 핵심사업 건의에 대해서는 지역 발전과 연계된 주요 현안인 만큼 부서별 적극 대응을 주문했다.
국가 차원에서 진행 중인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와 관련해서는 전수조사를 바탕으로 자진 철거를 우선 유도하고, 미이행 시설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행정조치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 활동을 끝까지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6월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현장과 도로변 상습 침수지역, 붕괴 위험지구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우수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업별 예산 집행 현황을 점검해 미추진 사업은 신속히 추진하고, 현안 업무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정완 권한대행은 “현안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5월 한 달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