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6월 12일(금) 오전에 곡성죽동농악 전수 교육관에서 4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나는야!
문화유산 꿈나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죽동농악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에 전승되는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올바르게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교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학생들은 곡성죽동농악의 역사와 특징에 대한 해설을 듣고, 농악에 사용되는 다양한 악기와 연희 문화를 살펴봤다.
또한 전수교육관 관계자와 농악 보존회원들의 지도로 장구, 북, 꽹과리 등 전통 악기 연주를 체험하며 죽동농악의 흥과 멋을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는 옥과초 4학년 학생 21명과 지도교사, 죽동농악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체험은 죽동농악 소개, 문화유산 이해 교육, 전통 악기 체험, 농악 기본 장단 익히기, 참여형 공연 체험 순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농악 연희에 직접 참여하며 전통문화가 지역 주민들의 삶과 공동체 정신 속에서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 배웠다.
또한 질의응답과 소감 나누기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옥과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됐으며, 미래 세대가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문화유산 지킴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미다 교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인 죽동농악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면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유산 체험 교육을 통해 지역을 사랑하고 전통을 계승하는 인재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