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순천삼산초, 샌드아트로 흡연예방 메시지 전하다!

예술과 보건교육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건강 습관 길러

순천삼산초, 샌드아트로 흡연예방 메시지 전하다! - 교육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 샌드아트로 흡연예방 메시지 전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순천삼산초등학교(교장 조계정)는 2026년 흡연예방교육주간을 맞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 중심 흡연·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운영했다.

흡연예방교육주간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울림을 남긴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고 흡연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보건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7월 2일 삼산관에서는 1~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찾아가는 흡연·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샌드아트를 활용한 문화예술 공연과 보건교육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흥미로운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은 모래가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그림과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흡연과 약물 오남용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공연에 몰입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과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켜야 하는 이유를 이해했고, 흡연 권유 상황에서 올바르게 거절하는 방법과 약물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서도 함께 배웠다.

특히 기존의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되면서 학생들의 집중도와 참여도가 높았으며, 공연이 끝난 뒤에는 "담배는 호기심으로도 시작하면 안 된다.", "약은 반드시 어른의 도움을 받아 먹어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위해 운동과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나누며 건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흡연 예방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안정감 형성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감상하며 감성을 키우고 자신의 건강과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예방교육을 보다 친숙하고 의미 있게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었다.

이와 함께 학교에서는 흡연예방교육주간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표어 및 4컷 만화 그리기」 문예행사를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자신만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표현하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표어 부문에서는 짧고 강렬한 문구를 통해 흡연 예방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4컷 만화 부문에서는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필요성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구성하여 또래 학생들에게 건강한 가치관을 전하는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었다.

학생들의 작품에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금연 문화, 미래의 꿈을 위해 건강을 지키자는 내용 등이 다양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은 교내에 전시하여 전교생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우수작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수여하여 학생들의 성취감과 참여 의욕을 높였다.

전시된 작품은 학생들에게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교육 자료로도 활용되며 학교 전체에 건강한 금연 문화를 확산시키는 역할을 했다.

순천삼산초등학교는 흡연예방교육주간 동안 학생 참여형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문화예술 공연, 체험활동, 문예행사를 연계하여 학생들의 흥미와 교육적 효과를 동시에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4학년 김OO학생은 “샌드아트로 이야기를 보니 흡연이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담배와 약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라고 했다.

보건교사 김보미는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표현하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흡연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함께 키워갈 수 있는 다양한 예방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주 교감은 "체험 중심 교육은 학생들의 공감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치 작은 씨앗이 심겨져 시간이 흐르며 튼튼한 나무로 자라듯, 이번 흡연예방교육은 아이들의 마음에 건강한 삶을 향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앞으로 그 씨앗이 자라나 아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선택을 이어가길 기대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