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2026. 01. 02. 03:01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김경호 작가 초대전 ‘해남 이야기’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김경호 작가 초대전 '해남 이야기' 개최

코리아NEWS 취재팀
최초 게시: 2026. 01. 02. 03:01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김경호 작가 초대전 ‘해남 이야기’ 개최 - 문화 뉴스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 김경호 작가 초대전 ‘해남 이야기’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장성도서관은 1월 한 달 동안 갤러리 뜨락에서 김경호 작가의 초대전 '해남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작가의 고향인 해남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수채화 10여 점을 통해 고향의 정신과 정서를 전한다.

김경호 작가는 수십 년간 고향을 중심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해남의 풍경을 회화로 풀어내는 작업에 몰두해왔다.

출품작 '금강의 마음이 있는 미황사', '대흥을 품은 두륜', '선비정신과 예술혼 녹우당', '천상의 사계 도솔암', '새로운 시작 땅끝 맴섬' 등은 해남의 주요 문화공간과 자연지형을 정밀하면서도 감성적으로 그려낸 작품들이다.

수채화 특유의 투명함과 섬세한 붓 터치가 어우러져 관람객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따뜻한 울림을 전달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해남의 풍요로움과 어머니의 품 같은 포근함을 표현하고자 했다.

해남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는 그에게 끊임없는 창작의 영감이 되어왔으며, 이를 통해 '행복을 그리는 삶'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미황사, 녹우당, 대흥사, 땅끝 등 해남의 대표 명소들을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전통과 현재의 조화를 보여준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지역 출신 작가가 고향 해남을 섬세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수채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며 "예술을 통해 자연과 문화, 삶의 정서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