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영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하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독서의 달 행사의 포문을 연 독서문화 공연 <과학술사>가 어제(2일) 성황리에 운영되었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마술 속에 숨겨진 과학 원리를 쉽게 배우는 관객 참여형 마술쇼로 꾸며져 참가 어린이들의 뜨거운 호응과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이 열기를 이어 9월 한 달간 다채로운 공연과 강연이 이어진다.
오는 9일에는 이순옥 작가를 초청해 그림책 <엄마 오리 아기 오리>를 함께 읽고 오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는 ‘제3회 영암 그림책 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
이어 29일에는 전래동화를 재해석한 관객 참여형 동화 뮤지컬 <빨간 모자>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퇴근 후 독서 활동인 힐링!
독(讀)한 모임 ▲온라인으로 독서 소감을 공유하는 희망 북톡 독서회 ▲유아 대상 토요 그림책 놀이 등이 마련되어 지역주민의 일상 속 독서 생활화를 돕는다.
이 밖에도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영화관 데이트를 비롯해, 도서 대출자를 위한 기념품 증정 및 힐링 뽑기 이벤트, 지난 잡지 무료 배부, 연체 회원의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를 구해줘!, 문화가 있는 날, 문상 데이 등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풍성한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준비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마음을 채우고, 풍성한 가을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