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마로초등학교(교장 곽희정)는 5월 21일 4학년 5반 학생을 대상으로 2026 광양시 올해의 책 ‘현진에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공감 능력과 독서 흥미를 높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책 읽기를 통해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학생 참여 중심 독서활동을 통해 교실 속 독서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데 의미를 뒀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독서지도사인 김수정 강사가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현진에게’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다양한 독서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책 속 인물의 감정과 상황을 되짚으며 퀴즈 활동에 참여했고, 등장인물을 주제로 인터뷰 활동도 이어갔다.
학생들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책의 내용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양마로초 학생들은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토독토독’을 통해 담임교사와 함께 미리 책을 읽고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 독서를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나눴고, 친구들의 의견을 들으며 서로 다른 관점을 이해했다.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고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교실 안 독서 분위기도 한층 활기를 띠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중심 독서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책 읽는 학교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연계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이 독서를 생활 속 배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4학년 5반 신주완 학생은 “‘현진에게’를 읽으면서 친구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퀴즈와 인터뷰 활동을 해보니 책 내용이 더 재미있게 느껴졌고, 담임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읽어서 더욱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