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2월 26일(목)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2026 다문화교육 전문교원 양성(컨설턴트)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이주배경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컨설턴트 교원 20명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사업은 학교가 신청하면 전남다문화교육지원단 소속의 컨설턴트들이 방문해 대상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을 판별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동시에 학적 생성, 학생·학부모 상담기법, 유관 기관 연계 지원 방법과 강사 채용 등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에게 안내해야 하기에 이번 연수는 매우 필수적이었다.
연수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육 컨설팅 실제 사례 공유 ▲학교급별 한국어교육 컨설팅 방안 논의 및 실습 ▲권역별 지원단 협의체 구축 방향 ▲한국어교육 관련 정책 안내 등으로 구성하여 실질적인 컨설팅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실습에 참여한 한 연수생은 “평가시험지를 활용할 수 없는 유아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실력을 파악하기 위한 ‘다문화유아 한국어능력 평가도구’를 활용한 실습 시간이 매우 유의미했다.
그리고 권역별 네트워크를 구성해 컨설턴트과 서로 소통하면서 학교를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사례 중심의 실습형 프로그램을 통해 컨설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길러 이주배경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도 다문화교육 전문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실있는 연수를 지원하여 학교 현장의 다문화업무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다양한 맞춤형 한국어교육 사업 및 다문화교육 전문교원들의 역량 강화 연수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을 넘어 세계와 공생·공존할 수 있는 전남형 글로컬 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