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사의 꿈, 이렇게 달성해요… 초등학생·예비교사 ‘진로 멘토링’

라온초, 광주교대 실습생과 소통하는 ‘예비 교사에게 묻다’ 프로그램 운영

교사의 꿈, 이렇게 달성해요… 초등학생·예비교사 ‘진로 멘토링’ - 교육 | 코리아NEWS
교사의 꿈, 이렇게 달성해요… 초등학생·예비교사 ‘진로 멘토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라온초 “예비 교사에게 묻다”… 초등학생-교육실습생 진로 멘토링 운영 라온초등학교(교장 노명숙)는 2026년부터 3년간 상설교육실습학교를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1차로 진행된 교육실습Ⅱ(4학년) 기간 동안,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예비 교사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교는 4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과학실에서 광주교육대학교 4학년 교육실습생들과 함께 진로·학업 멘토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생 및 미래교사 아카데미’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직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교육실습생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사전에 질문을 준비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학습 방법과 관련해 다양한 질문을 던졌다. “공부할 때 무엇부터 할지 어떻게 정했어요?”, “어려웠던 과목은 어떻게 극복했어요?”, “영어와 수학은 어떻게 다르게 공부하면 좋나요?”, “집중이 안 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등 실제 학습 과정에서 느끼는 고민을 중심으로 질문이 이어졌다.

진로에 대한 질문도 눈길을 끌었다.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힘들 때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준 것은 무엇인가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나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중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등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4학년 광주교대실습생들은 자신의 학습 경험과 교대 생활, 교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과 극복 방법 등을 진솔하게 전하며 학생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교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명숙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준비하며 진로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멘토링이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진로 의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교사와 학생 간 상호 소통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진로 탐색 활동으로, 참여 학생들은 교직에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