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취업 스트레스로 지친 청년들 마음 열었다…곡성군, 소진 예방 교육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대상 스트레스 관리 및 옴니핏 검사 진행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청년도전지원사업 1기 참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과 소진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교육과 옴니핏(Omnifit) 스트레스 검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취업 준비와 진로 탐색 과정에서 청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이해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건강한 대처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진(Burnout)의 이해 ▲소진 방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스트레스의 이해 ▲스트레스 대처 방법 ▲정신건강 퀴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신의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교육과 함께 실시된 옴니핏 스트레스 검사는 자율신경계 균형과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현재 심리 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을 안내하며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년은 “평소 스트레스에 대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는데, 교육과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현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청년들은 취업과 진로에 대한 부담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만큼 스트레스와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정신건강 지원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보호가 필요한 만 18세 미만의 아동을 양육하는 일반위탁(친인척) 부모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예방 및 자기돌봄 교육을 추진한 바 있으며, 유관기관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정신건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정신건강 상담, 교육, 캠페인, 정신건강 선별검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유선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