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진도도서관 ‘시끌북적 책놀이’, 어린이 독서의 날개를 달다

독서와 놀이, 연극이 어우러진 독서교실 통해 아이들의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워

진도도서관 ‘시끌북적 책놀이’, 어린이 독서의 날개를 달다 - 교육 | 코리아NEWS
진도도서관 ‘시끌북적 책놀이’, 어린이 독서의 날개를 달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진도도서관(관장 정민호)은 겨울방학을 맞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5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2026년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학생들에게 건전한 독서 활동을 제공하고, 책 읽기를 즐거운 경험으로 인식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독서와 놀이, 연극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 ‘시끌북(BOOK)적 책놀이’를 주제로 △ 이름핀 만들기 △ 신문지로 소리 만들기 △ 가면 봉투 만들기 등 체험 활동과 △ 몸짓 레고 △ 한발 술래잡기 △ 꼬인 손을 풀어라 등 다양한 신체 놀이를 통해 표현력과 상상력을 키웠다.

또한 『이름보따리(장 클로드 무를르바)』 외 3권의 주제 도서를 활용한 극화 활동으로 자기 이해와 공감 능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책을 놀이처럼 즐기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학생들이 몸으로 느끼고 표현하는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방학을 활용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