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해남교육지원청, 신규 교직원 대상 역사문화 탐방 연수 운영

지역 이해도 높이고 교육과정 연계 능력 강화…현장 중심 체험

해남교육지원청, 신규 교직원 대상 역사문화 탐방 연수 운영 - 문화 | 코리아NEWS
해남교육지원청, 신규 교직원 대상 역사문화 탐방 연수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조연주)은 4월 29일 관내 유·초·중등 신규(전입) 교직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신규(전입) 교직원 해남 역사·문화탐방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신규 및 전입 교직원의 해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교직원 간 소통과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해남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었다.

참가 교직원들은 대흥사에서 차담회와 사찰 안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남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체험했으며, 이어 땅끝순례문학관에서는 문학관 전시와 북카페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북카페 공간에서는 문화예술강사와 함께하는 판소리 공연 및 해설이 진행돼 전통문화의 의미와 우리 소리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참가자들은 고산윤선도유적지 녹우당을 탐방하며 현장 안내를 통해 윤선도의 삶과 해남의 역사·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참가 교직원들은 역사와 예술, 인문학이 어우러진 현장 체험을 통해 해남 지역의 교육적 자원과 교육과정 연계 가능성을 직접 경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해남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수업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연주 교육장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학생들과 지역을 연결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들이 해남의 다양한 자원을 교육과정 속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