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해남교육지원청, 이주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야간 한국어교육’ 운영

여름방학 교육 공백 해소…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강화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

코리아NEWS 취재팀
해남교육지원청, 이주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야간 한국어교육’ 운영 - 교육 | 코리아NEWS
해남교육지원청, 이주가정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야간 한국어교육’ 운영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해남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 중 학교에서 운영하던 이주배경가정 학생 및 학부모 대상 한국어교육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화원복합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직장생활로 평일 낮에 교육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를 고려해 야간 시간대로 편성했으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국어를 학습하여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고 가정 내 의사소통과 가족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중도입국 학생과 다양한 국적의 이주배경가정이 증가하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여름방학 기간에도 이주배경가정의 한국어 학습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의 연속성을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