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학생이 직접 짠 ‘두레’ 체험학습, 문척초가 혁신으로 깊이 더하다

전교생 참여 자기주도 배움, 협력 가치 실천과 다채로운 현장 체험

학생이 직접 짠 ‘두레’ 체험학습, 문척초가 혁신으로 깊이 더하다 - 교육 | 코리아NEWS
학생이 직접 짠 ‘두레’ 체험학습, 문척초가 혁신으로 깊이 더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문척초등학교(교장 김서영)는 6월 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두레별 체험학습을 운영하며 학생 주도의 배움과 협력의 가치를 실천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노잼박살’, ‘구쓰담’, ‘늘해랑’, ‘생생정보’, ‘어벤저스’ 이름의 위원회로 구성된 5개 두레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이 활동의 전 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사전 준비 단계부터 학생들이 직접 일정과 체험 내용을 구성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특징이다.

체험학습은 전주 한옥마을 및 인근 지역 일대에서 이루어졌으며, 각 두레는 자신들이 계획한 동선에 따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박물관 관람과 전통문화 체험을 비롯해 향수 만들기, 공예 활동, 사진 촬영, 방탈출 체험, 보드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배움을 경험하였다.

특히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 내용을 선정하고 운영 방식까지 고민하며 만들어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서로 다른 두레의 구성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으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사전 안전교육과 현장 지도 속에서 체험학습이 안전하게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은 규칙을 지키며 질서 있는 공동체 활동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우리 두레가 직접 계획한 활동이라 더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며 “다음에도 이런 체험학습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주도형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