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광형 돌봄 모델로 여름방학 공백 해결…교육청 현장 점검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연계, 다양한 프로그램로 안전한 돌봄 제공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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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형 돌봄 모델로 여름방학 공백 해결…교육청 현장 점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영광교육지원청은 8월 10일 원광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여름방학 중 운영되고 있는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 현장을 살펴보고, 학생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방학 중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부 공모사업 2026.

방학 중 영광형 초등돌봄·교육 모델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초등학교 9교와 지역아동센터 15개소를 연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영어·창의융합·진로체험 등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오후·저녁 시간대까지 돌봄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여건에 맞는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원광지역아동센터에서는 여름·겨울방학 동안 워터파크 여름캠프와 공예·방송댄스·코딩·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학령인구정책과 관계자 4명도 함께 방문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학생 참여 상황, 출결 및 안전관리 등을 점검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병국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돌봄을 받으면서 다양한 배움과 체험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영광형 돌봄·교육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아동센터, 영광군 및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농어촌 학생들의 교육·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