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장흥군, 2년 연속 출생아 수 ‘증가세’…18%↑ 인구소멸 돌파구 나왔다

출생 기본소득·장려금·산후조리 지원 등 다층 지원정책 효과 입증

- 출생 기본소득, 출산장려금, 산후조리 지원 등 맞춤형 출산 장려 정책 추진 장흥군의 출생아 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인구 감소 문제 대응에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인다.

장흥군은 2025년 출생아 수가 145명으로 2024년 대비 약 18% 증가한 데 이어, 올해 4월 기준 누적 출생아 수가 55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장흥군은 출생 기본소득, 출산장려금, 산후조리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주요 지원사업으로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를 대상으로 1세부터 18세까지 매월 20만 원을 지원하는 출생 기본소득 ▲출생 순위에 따라 300만 원부터 최대 1,200만 원까지 분할 지원하는 출산장려금 ▲공공·민간·가정 산후조리비 최대 100만 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전액 지원 등이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건강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임신 준비 단계부터 출산 이후 산모와 영유아 건강관리까지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추진해 저출산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