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영암군, 치매안심센터 방문 걱정 뚝! 택시로 편하게 오세요

지역 택시회사와 ‘안심이동 지원서비스’ 업무협약, 이동 편의성 대폭 개선

영암군치매안심센터가 12일 영암군보건소에서 지역 택시회사와 ‘안심이동 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 이용 활성화,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이 업무협약은, 치매환자 등 주민이 센터까지 오가는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내용.

안심이동 지원서비스는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이용자와 가족, 조기검진 예약자가 이동 차량을 요구하면, 센터에서 협약 택시회사와 연락해 차량을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앞으로는 치매환자나 그 가족이 이동 걱정 없이 집이나 마을회관에서 안심하고 택시로 센터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

이희숙 영암군치매안심센터장은 “이동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이용을 포기하는 경우가 없게 하겠다.

지역 내 치매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영암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예방 프로그램, 가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치매관리 서비스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