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포여자중학교(교장 김화진)는 지난 6월 5일(금)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2026.
탄소중립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함양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환경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환경 실천 방법 ▲기후위기 시대 중학생의 역할과 실천 방안 ▲우리 학교 탄소배출의 원인과 저감 방안 ▲청소년이 탄소중립에 동참해야 하는 이유 ▲기후위기가 미래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특히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친환경 캠페인 운영 등 학교에서 실천 가능한 방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발표회를 준비한 환경교육 담당 김혜용 교사는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하며 미래 시민으로서의 책임감과 실천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화진 교장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김은혜 학생은 “발표를 준비하며 기후위기가 우리 미래와 직결된 문제임을 더욱 깊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약과 재활용 등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산포여자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참여 중심의 환경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