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2026년 6월 1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통합특별시의회 시의원 당선인,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부모회연합회, 영광군청 및 영광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2026년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교육현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육공동체와 영광교육의 주요 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전라남도교육청영광도서관 증축 관련 건폐율 확보 방안 ▲관내 학교 대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 ▲영광옥당중 공간재구조화 사업 ▲중학교 무시험 선배정 비율 제한 첫시행 계획 ▲적정규모학교 육성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시행계획 주요 변경 사항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영광도서관 증축 사업과 관련해 참석자들은 어린이 체험형 독서공간과 청소년 자기주도학습 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건폐율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공원부지 무상사용 허가를 통한 단기적 해결방안과 함께 군관리계획 변경, 토지 교환 또는 매입 등 장기적이고 항구적인 해결방안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또한 중학교 입학 선배정 비율 제한을 처음 시행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 선택권 보장과 학교간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학부모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설명과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이어졌다.
교육지원청은 설문조사 결과와 정책 검토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향후 학부모 설명회 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추가로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학교 대규모 교육환경개선 사업의 우선순위 설정, 지역사회 협력 확대,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 등 영광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공유하였다.
정병국 교육장은 “영광교육의 발전은 교육지원청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없으며 지역 사회와 교육공동체의 협력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 주요 교육정책 추진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