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웅천중학교(교장 박진영)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선포식을 개최하고 교육공동체의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규칙 제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 3주체가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함께 확인하며 신뢰와 공감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여수웅천중학교는 그동안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와 교육을 통해 학교문화 책임규약의 필요성과 취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학생자치회와 학부모회, 교직원 회의 및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특히 학생들의 생활 속 실천 가능성과 학부모·교직원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며 학교 구성원별 책임과 실천 내용을 담은 규약을 마련하였다.
이번 선포식은 학생 대표, 학부모 대표, 교직원 대표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행사에서는 책임규약의 취지와 필요성을 공유하고, 각 대표가 책임규약을 낭독하며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구성원별 책임규약을 상호 교환하고 이를 학교장에게 전달함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짐하였다.
박진영 교장은 이번 책임규약 운영과 선포식을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날 선포식에서도 박 교장은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라며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자”는 점을 강조하였다.
또한 책임규약이 형식적인 약속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생활 속에서 꾸준히 실천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이날 행사는 밴드부와 댄스부의 축하공연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학생들은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였으며, 책임규약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공유하였다.
딱딱한 선포식을 넘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선포식 이후 양일간은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등교맞이 캠페인을 실시하며 책임규약 실천운동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등굣길에서 책임규약 실천 메시지를 안내하고, 하이파이브를 통해 서로를 응원하며 밝은 학교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던 학생들도 점점 활기차게 구호를 외치고 하이파이브에 참여하며 책임규약 실천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였다.
학생들은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학교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기대 속에 서로를 응원하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여수웅천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문화 책임규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간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 성장하는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