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주시교육청,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나가는 특성화고생에 '언어 특강'

4주간 생활영어·문화 익히고 7월 18명 선발해 시드니서 직무연수

이번 수료식은 지난 6일부터 4주간 진행된 사전 언어교육 과정을 마무리하는 자리로, 9개 전공 분야 특성화고 2학년 재학생 27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사전 언어교육을 통해 호주의 문화와 역사, 홈스테이 생활과 현장학습에 필요한 생활영어 등을 익혔다.

특히 원어민 교수진의 수준별 맞춤형 수업을 통해 현지 적응력을 높였다.

시교육청은 오는 6월 4일 교육 출석률과 참여도, 수업평가, 어학·심층면접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대상자 1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4주간 호주 시드니 소재 직업교육기관에서 기계·용접, 전기·전자, 건축·토목, 디자인 등 9개 분야의 심화 직무교육과 산업체 탐방 등에 참여한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확인하고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