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작천중학교는 6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상담교사를 초빙하여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마음챙김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운영 중인 「초·중·고 마음챙김 동아리」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학생들은 먼저 ‘감정 빙고’ 활동을 통해 다양한 감정의 종류를 알아보고 자신의 현재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자주 느끼는 감정과 최근 경험한 감정을 이야기하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진행된 ‘몸의 감각 명상 클래스’에서는 눈을 감고 자신의 호흡과 몸의 움직임, 감각에 집중하는 연습을 하며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명상을 통해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마음의 안정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나의 감정 표현하기’ 활동에서는 자신이 자주 느끼는 감정을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하고, 감정이 생기는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친구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공감하는 태도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내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친구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진작천중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존중하며 듣고 공감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음챙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자존감 향상,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행복한 학교생활의 중요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