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광주동부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위해 경찰·학교 파트너십 구축

전문가 강의와 현장 직무 협의를 통해 학생 보호 및 대응 체계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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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교육청, 학교폭력 예방 위해 경찰·학교 파트너십 구축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생활부장과 광주 북부·동부경찰 소속 학교전담경찰관(SPO) 등은 교육부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 집필 위원인 법무법인 지원P&P 김의성 변호사의 학교폭력 단계별 대응요령 강의를 듣고, 이어 권역별 분임 협의를 진행했다.

김 변호사는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접수부터 조사, 종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또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의 비밀 유지 의무, 피해 학생 보호를 위한 아동학대 신고 의무 등의 중요성도 안내했다.

동구·북구 권역별 분임 협의에서는 ▲관계회복 숙려제(피해학생 보호와 관계 회복 지원) 안착 대책 ▲학교별 긴급사안 대응절차 등을 공유하며 현장 실무 방향을 논의했다.

광주동부교육지원청 이명숙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다”며 “권역별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력을 강화해 갈등을 넘어선 화해와 상생의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