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고등학교(이하 광주여고)는 13~16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온책 읽기’독서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일상 속에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교생 714명이 참여해 한 권의 책을 집중해 읽고, 독서멘토링, 시사토론, 사제동행 독서 산책 등을 실시했다.
또 행사에 앞서 ‘디지털 디톡스 독서 실천 약속’ 카드뉴스를 제작하며 자극적인 콘텐츠를 멀리하고 책을 가까이하는 생활 습관을 갖겠다는 다짐을 했다.
독서동아리 ‘여리창’이 주관한 독서융합토론 ‘광장’에서는 ‘의무투표제 실시’ 등 다양한 사회적 쟁점 관련 글을 읽고 논리를 펼치며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여고 한금성 교장은 “문해력은 자신의 삶을 읽어내고 타인을 공감하는 원동력이다”며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고는 지난해부터 삶을 읽고 성찰하는 ‘더 배움 독서 교육과정’을 연중 운영하며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교육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