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지난 4월 21일(화) ‘과학의 날’을 맞아 E-C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청풍초등학교(교장 김효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양초등학교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가 함께해 학생들에게 특별한 과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에는 이양초 학생 14명과 청풍초 학생 31명, 총 45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양초 체육관에 모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서로를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점차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갔고,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사를 시작했다.
먼저 학생들은 종이비행기 접기와 날리기 활동을 통해 비행의 원리를 체험했고, 기네스북 기록 기종을 활용한 멀리 날리기 대회에도 진지하게 참여했다.
친구들의 비행을 응원하고 함께 즐기는 과정 속에서 과학은 학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흥미로운 배움으로 다가왔다.
또한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의 곡예비행 시연은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세계 수준의 종이비행기 비행을 가까이에서 관람하며 비행의 다양한 모습과 움직임을 생생하게 만났고, 종이 한 장이 놀라운 비행으로 이어지는 모습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진로 특강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바탕으로 직업을 만들어 가는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의 꿈과 진로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과 공연에서 느낀 흥미는 진로 탐색으로 이어졌고, 학생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더욱 넓게 바라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활동에 참여한 이양초 6학년 학생은 “나중에 저도 종이비행기 공연을 해 보고 싶다.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분과 이야기 나누고 함께 활동할 수 있어 정말 신기했고,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복선 교장은 “이번 ‘과학의 날’ E-CO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종이비행기를 직접 만들고 날려 보며 과학을 쉽고 즐겁게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청풍초 학생들과 함께한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협력과 소통의 가치를 배우고,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속에서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풍부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과학의 재미와 배움의 즐거움을 전한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앞으로 이양초와 청풍초가 함께 이어 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