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2026. 01. 12. 18:31

전남교육청,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 만든다

전남교육청,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 개발

전남교육청,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 만든다 - 교육 뉴스 | 코리아NEWS
전남교육청, 안전하고 책임 있는 AI 활용 기준 만든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은 최근 생성형 AI가 교육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발생하는 정보의 신뢰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2월 초까지 가이드라인을 마무리하고 모든 학교에 보급할 계획이다.

최근 생성형 AI가 수업 설계, 과제 수행, 학습 자료 제작 등 교육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정보의 신뢰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교사와 학생이 함께 지켜야 할 '전남형 AI 활용 원칙'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개발 중이다.

교사에게는 수업과 학교 운영에서의 판단 기준을 제시하고, 학생에게는 AI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학습 도구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전남교육청은 9일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TF 위원과 자료개발위원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협의를 열고 생성형 AI 활용을 위한 교사 ‧ 학생용 가이드라인, AI 윤리 및 스마트폰 사용, 교사·학생 눈높이에 맞춘 자료 구성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광식 민주생활교육과장은 "전남 AI 활용 가이드라인의 학교 보급은 AI 활용에 대한 불안과 혼란을 줄이고, 학교 현장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통 약속을 세우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전남교육은 사람의 존엄과 민주적 가치를 중심에 둔 AI 활용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