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천초등학교(교장 민순자)는 3월 교내 다모임에서 ‘인성교육 실천주간 활동’에 대한 의견을 모아 학생회 중심으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조성하였다.
이번 활동은 인성교육 주간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스로를 사랑하고 가족과 타인을 배려하는 생활 태도를 기르기 위해 마련됐으며, 학생 주도의 참여형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인성 실천을 자연스럽게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 자치 조직별 특색을 살린 활동으로 구성했다.
생활퀴즈부는 가족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족사랑 연필꽂이 만들기’를 운영해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생태환경부는 ‘환경사랑 생태지킴이’ 활동을 통해 우유곽을 깨끗이 말려 분리배출하는 실천을 독려하며 환경보호 의식을 높였다.
상품기획부는 ‘사랑의 우체통’을 운영해 고운말로 마음을 전하는 편지 쓰기 활동을 진행했고, 참여 학생에게 칭찬메달을 수여해 긍정적 언어 사용을 장려했다.
또래상담부는 전교생이 참여하는 ‘난 너의 마니또’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친밀감을 높이고 배려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서로를 위해 미션을 수행하며 관계의 소중함을 체험했고, 결과는 4월 다모임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회는 세월호 추모 활동 ‘잊지 말아요’를 운영해 타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위로하는 문화를 조성했다.
학교홍보부는 새로 온 교사를 인터뷰하고 소개하는 ‘회천 홍보맨’ 활동과 나눔의 의미를 담은 아이스크림 홍보 활동을 진행해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
도서부는 ‘책 읽는 회천초’ 환경을 조성해 독서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탰다.
학생들은 각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태도를 익혔고, 교내 곳곳에서 배려와 나눔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특히,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공동체 의식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는 앞으로도 다모임을 중심으로 학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적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민순자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따뜻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