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곡성 오산초, 몸으로 체험하는 안전교육으로 위기대처 능력 UP

지진·산악 상황 가정한 VR 및 현장 체험으로 학생들 실질적 안전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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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오산초, 몸으로 체험하는 안전교육으로 위기대처 능력 UP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오산초등학교(교장 정성룡)는 4월 7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의 안전의식 향상과 일상생활 속 위기대처 능력 배양을 목표로 운영되었으며,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광주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체험형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1~2교시는 지진안전 체험을 하며 지진이 발생하면 대피하는 상황을 VR을 통해 몸소 체험하고 필요한 구호식량을 선택하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3~4교시는 산악안전 체험으로 흔들리는 다리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과 산속에서 조난 당했을 때 로프를 통해 대피하는 과정, 클라이밍 과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러한 실제 상황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몸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천 중심의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학교는 체험에 앞서 사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이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예방했으며, 체험 이후에도 사후 지도를 통해 교육 내용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러한 연계 지도는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학생 참여형 예방교육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다양한 안전사고 유형을 이해하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익히며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오산초등학교는 매년 학생안전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다른 분야의 안전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정성룡 교장은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위기대응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