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옥룡면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관내 32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 방문은 명절을 앞두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기간 동안 관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서산나래(원장 박정은)가 후원한 빵 32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방문 활동은 ▲설 명절 덕담 나누기 ▲경로당 시설 점검 ▲어르신 건강 상태 및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소통 시간을 마련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경로당을 이용하는 한 어르신은 “바쁜 업무 중에도 경로당을 일일이 찾아 어려움을 살펴주는 데 감사드린다”며 “경로당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져주어 든든하다”고 전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이 옥룡면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경로당 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