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손불초, 세계 책의 날 맞아 ‘행운 가득, 지혜 쑥쑥’ 독서 축제 개최

포춘쿠키 뽑기·필사·책자리표 만들기로 독서의 즐거움을 체험하는 행사 진행

손불초, 세계 책의 날 맞아 ‘행운 가득, 지혜 쑥쑥’ 독서 축제 개최 - 문화 | 코리아NEWS
손불초, 세계 책의 날 맞아 ‘행운 가득, 지혜 쑥쑥’ 독서 축제 개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함평군에 위치한 손불초등학교(교장 기미언)는 지난 23일(목), ‘세계 책과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인 독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단순한 도서 대출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세 가지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행운의 포춘쿠키 뽑기’ 활동에서는 학생과 교직원이 쿠키 속 메시지를 확인하며 즐거움을 나눴다.

특히 당첨자에게는 평소 본인이 읽고 싶었던 희망 도서를 선물로 증정하여 독서에 대한 내적 동기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 진행된 ‘독서 명언 필사 및 전시’ 코너에서는 포춘쿠키 속에 담긴 인문학적 명언을 정성껏 옮겨 적으며 문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필사를 마친 학생들에게는 소정의 간식 선물을 제공하여 성취감을 높였으며, 완성된 작품들을 교내에 전시해 학교 전체에 문학적 향기를 더했다.

또한, ‘나만의 책자리표 만들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독서 소품을 제작하며 책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포춘쿠키 속에서 나온 명언을 직접 써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기분이었고, 내가 고른 책을 선물로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불초등학교 기미언 교장은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책 속에서 발견한 작은 행운이 평생의 지혜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