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식품안심업소는 영업자가 평가를 신청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해 지정·공개하는 제도다.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로 운영되던 사업이 올해 3월부터 ‘식품안심업소’로 명칭이 변경됐다.
광양시는 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식품접객업소 30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광양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컨설팅은 ▲사전 진단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급 신청 절차 안내 등 단계별로 진행된다.
또한 ▲식품위생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주방·객석 위생 상태 및 식재료 관리 등 식품안심업소 지정을 위한 모의평가를 실시해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아울러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상반기 10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하반기에는 수도료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정연주 식품위생과장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지역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5년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에 참여한 음식점은 위생등급 지정률 100%를 달성했으며 참여한 30개 업소 모두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