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제주에서 찾은 배움과 우정… 장성황룡중 3학년 수학여행

현장 체험과 교실 수업을 잇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 운영

제주에서 찾은 배움과 우정… 장성황룡중 3학년 수학여행 - 교육 | 코리아NEWS
제주에서 찾은 배움과 우정… 장성황룡중 3학년 수학여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장성황룡중학교(교장 임명희)는 6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3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연계 수학여행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제주4·3평화공원, 성산일출봉, 주상절리, 아쿠아플라넷, 제주대학교 등을 방문하며 제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을 탐구할 예정이다.

또한 난타공연 관람, 제트보트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히고 진로 탐색의 기회도 갖는다.

이번 수학여행은 단순한 관광이나 견학 중심의 체험학습을 넘어 교실 수업과 현장 체험을 연계한 교육과정 중심의 융합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 유산을 탐방하며 학교에서 배운 교과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고 탐구하는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과학, 사회, 영어 교사가 동행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이 눈길을 끈다.

과학 교과에서는 제주도의 화산지형과 자연환경을 탐구하며 에너지와 운동 개념을 실생활과 연결해 이해하고, 사회 교과에서는 제주 지역의 관광산업과 물가를 조사하며 수요와 공급의 원리를 현장에서 분석한다.

영어 교과에서는 'The Team Behind the Team' 활동을 통해 친구를 배려하고 협력하는 숨은 영웅을 찾아보는 활동을 실시한다.

수학여행 단장인 박유선 선생님은 “수학여행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과 연결하며 성장하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라며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배려와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황룡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