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교육지원청, ‘의향 보성 톺아보기’로 역사와 교육의 만남

지역의 역사·문화 체험으로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자부심을 배우다

보성교육지원청, ‘의향 보성 톺아보기’로 역사와 교육의 만남 - 교육 | 코리아NEWS
보성교육지원청, ‘의향 보성 톺아보기’로 역사와 교육의 만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2026년 6월 5일(금), 의향3길 일원에서 지역의 역사·문화 이해를 높이기 위한 ‘의향 보성 톺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보성 지역의 의향(義鄕) 정신을 계승하고,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적 의미를 현장에서 체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특히 보성남초등학교 학생 26명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의향3길 주요 지점을 탐방하며 전문 해설을 듣고, 사전 학습과 연계한 체험활동 및 탐구 중심 학습을 수행하였다.

학생들은 지역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직접 접하며 교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 속에서 확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성남초 학생은 “우리 지역에 이렇게 의미 있는 장소가 많은 줄 몰랐고, 직접 와서 보니 더 기억에 남는다”며 “보성이 자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보성남초등학교 관계자 또한 “학생들이 지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과정과 연계한 현장 체험학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교육지원청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삶과 배움이 연결되는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