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교육지원청, 지역 자원과 미래 교육을 잇는 '글로컬' 해법 모색

교감 워킹그룹과 함께 녹차 문화 체험 및 AI 디지털 교육 논의

보성교육지원청, 지역 자원과 미래 교육을 잇는 '글로컬' 해법 모색 - 교육 | 코리아NEWS
보성교육지원청, 지역 자원과 미래 교육을 잇는 '글로컬' 해법 모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보성 및 여수 일원에서 관내 초·중·고 교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감 워킹그룹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 교육과정과 지역 자원의 연계를 모색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보성의 대표 자원인 차(茶) 문화를 기반으로 한 녹차 체험과 염색 체험,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글로컬 교육의 가능성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이러한 활동은 학교 교육과정으로 확장 가능한 다양한 적용 사례를 제시하며, 현장 중심 교육과정 설계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했다.

또한 보성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과 AI·디지털 교원 연수 운영 계획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교감 간 협력적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되었고, 학교 현장과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아울러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을 방문해 다문화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미래교육 환경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글로벌 감각을 갖춘 교육 리더십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애쓰고 계신 교감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 자원을 활용한 글로컬 교육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보성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에 힘쓸 계획이다.